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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ndalf 작성일 |2013.12.08 조회수 |5585
gendalf
2013.12.08
5585
35세 남자분입니다.
캐나다에서 병을 갑자기 알게되어 한국으로 들어와 아산병원에서 위암으로 수술을 했는데도 재발되어 가망이 없다고 병원에서 손을 떼셨답니다.
어머님께서 아산병원 원목실에 알씀드려 대세도 받게 되고 병자성사도 받고 집으로 퇴원을 했는데
어머니가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금강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우리 성당으로 오셔서 기도의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댓글로 달아 주시면 요셉 형제님과 그 가족분들께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박수홍(요셉) 형제님께서 고통스런 상황 이겨내고 점점 더 나아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힘든 상황이겠지만 많은 신자분들의 기도로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가족분들을 위한 기도도 함께 드립니다.--
성모님께서 드리는 전구는 예수님께서 거절하지못하신다는 구절을 솔뫼성지에서 보았습니다. 요셉형제님을 위해서도 성모님께 전구해주십사 묵주기도를 올리겠습니다. 결코 혼자가 아니심을 생각하시어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움중에있을 요셉 형제님께서 성모님의 도우심과 주님의 은총으로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땅에 떨어지는 기도는 없다고 했으니 작은 기도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병원 방문 기도 다니고 있습니다.아산 병원에서 다급한 상황이 와서 원목신부님이 영세를 주셨데요. 현제는 물도 한모금 못마시는 환자 입니다. 손에 쥐는 나무 십자가를 갖다 드렸어요. 해맑은 천사 입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투병하는 요셉에게 많은 힘이 될것입니다.
기도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요셉은 12월 31일 이른 아침 2시에 고통이 없는 하느님 품으로 갔습니다. 요셉 부모는 요셉을 하늘에서 만나기 위해 예비시자로 등록을 한 상태 입니다. 고통없이 편안하게 하느님 나라로 간 요셉에게 영원한 안식이 있기를 ...
박수홍 요셉 형제님의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박수홍 요셉 형제님의 하느님의 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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