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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2020.02.25 조회수 |2410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 26일(재의 수요일)부터 3월 10일(화)까지 14일 동안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중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한강성당에서는 다음의 세부지침을 정리해 공지해드립니다.

-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든 미사(주일, 평일 포함)와 성당 내 전례(재의수요일, 공동십자가의길 등), 모든 단체의 회합은

없습니다.

- 집에서 주일미사 대신 대송(그날 미사 말씀-복음과 사도신경, 주모경)을 바치시기 바랍니다.

- 병자성사, 봉성체 등은 개별적으로 사무실에 신청 가능합니다.

- 성당 개방 시간은 오전 8시 ~ 오후 20시까지이며, 성당에 출입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성당 내 성수대 성수는 당분간 없습니다.

- 초등부, 중고등부 주일학교와 첫영성체는 당분간 없습니다.

- 판공성사표 배부는 없습니다. 성당 고해성사는 미사를 다시 시작할 때 함께 시작합니다.

이후 변경사항은 수시로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했으면 합니다.
신자분들도 개별적으로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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