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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2014.04.28 조회수 |1834

5월은 성모성월입니다.

십자가 아래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께서 함께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분은 네 어머니이시다."

그리고 어머니 마리아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사람이 어머니의 자녀입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모친 마리아를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 오월을 교회는 특별히 어머니이신 성 마리아께 봉헌 드립니다.

자식을 낳아 키우는 모든 어머니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기 위함입니다.

병자를 돌보고,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그리고 영혼의 구령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성모님의 유지에 따라 이 한 달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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