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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작성자 |성가복지병원 작성일 |2021.11.03 조회수 |1794

+ 그리스도의 평화 ~

안녕하세요~ 성가복지병원 후원회에서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성가복지병원은 지난 3개월(7월-9월)간 병원을 휴업하고,

소방법 변경으로 인한 스프링클러 공사와 내부 리뉴얼 공사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10월1일부터 외래, 입원 진료를 다시 시작하였고,

10월29일 유경촌 주교님과 임경명 신부님의 미사주례로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고, 소박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성가복지병원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늘 응원해 주시는

한강성당 교우 분들과 신부님, 수녀님께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보다 안전하고 새로워진 공간에서 가난한 이웃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1월3일_ 한강성당에서 쌀 200kg을 성가복지병원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화와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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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1.3한강성당 쌀 후원.jpg 첨부파일 |사본 -축복식-단체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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