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강성당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닫기

성당 대표 메일 안내 office@hankang.or.kr


한강 게시판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레지오 백주년 미사와 기념식 본후에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21.08.28 조회수  |1207

오늘 레지오 백주년 미사와 기념식을 보구난 후에 

마음이 좀 허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난 56년도에 세레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좀 흘러 신당동성당에 다녔습니다. 63년도에

신당동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보다가 

보좌신부님 인도로 레지오를 시작했습니다. 

그땐 레지오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참 열심했습니다. 후에 이촌동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곳에 성당이 없어 삼각지 성당에 다녔습니다. 

후에 한강성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76년도에 

구세주에모친 팀에 들어가 선서를 받게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나름대로 열심했습니다.

남편이 아풀때 좀 결석을 했습니다. 근데 

오늘 방송보고 놀랬습니다. 좀 허전했습니다. 

옛날 낡은 교본을 꺼내보고 눈시울이 좀......... 어쩜 

한강성당엔 한명도 없는데 놀랬습니다. 

확인을 좀 해야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12 물망초 2021.08.28 1207
811 물망초 2021.06.01 1255
810 노아가다 2021.01.12 1710
809 그레고리오 2020.09.29 2357
808 성가복지병원 2020.06.05 2039
807 withcoffee 2020.05.30 1874
806 한강의벗 2020.01.02 1533
805 사랑님 2019.12.09 1151
804 미카엘 2019.12.02 1077
803 미카엘 2019.11.28 1197
맨처음 맨 마지막
목록

하단 정보

[성당 개방시간] 05:30~21:00   [사무실 운영시간] 월 휴무, 화~금 09:00~19:00, 토~일 09:00~20:00, 법정공휴일 휴무

서울 용산구 이촌로81길 38   |   대표전화 02.796.1845 / 02.796.1846   |   혼인성사 안내 02.796.1847   |   팩스 02.790.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