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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백주년 미사와 기념식 본후에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21.08.28 조회수  |1229

오늘 레지오 백주년 미사와 기념식을 보구난 후에 

마음이 좀 허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난 56년도에 세레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좀 흘러 신당동성당에 다녔습니다. 63년도에

신당동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보다가 

보좌신부님 인도로 레지오를 시작했습니다. 

그땐 레지오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참 열심했습니다. 후에 이촌동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곳에 성당이 없어 삼각지 성당에 다녔습니다. 

후에 한강성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76년도에 

구세주에모친 팀에 들어가 선서를 받게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나름대로 열심했습니다.

남편이 아풀때 좀 결석을 했습니다. 근데 

오늘 방송보고 놀랬습니다. 좀 허전했습니다. 

옛날 낡은 교본을 꺼내보고 눈시울이 좀......... 어쩜 

한강성당엔 한명도 없는데 놀랬습니다. 

확인을 좀 해야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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