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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21.06.01 조회수 |1190

오랜만에 우리 성당계시판에 들어왔네요..

백신 2차까지 맞고나니 마음이 편해져서

미사시간 열심히 잘 지키게 되니 날아갈

것 같아 즐겁습니다..

하느님께 매일 기도 ..코로나 빨리 물러가

평화를 주십시요 라고요..............

어느새 5월 훌쩍 우리 곁을 떠나갔네요.

언젠가 미사 갔다가 맨 뒤에 앉았는데 기침이 나서

미안해서 몸을 조아렸는데 어떤 형제님께서 고개를

뒤로 한참 쳐다보기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젠 개이치 않고 열심히 나름대로 성당에 열심

하겠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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