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메뉴

한강 게시판

홈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작성자 |미카엘 작성일 |2019.11.28 조회수 |1198

오래 전에 일본의 거래처로 부터의 결혼식에 초청 받아 회색

양복에 빨강 넥타이를 매고 갔다가 피로연석에서 무안해 난처

했던 일이 생각나서 참고가 될까하여 몇자 적습니다

일본 사람으로 부터 초청을 받으면 반듯이 회신을 해야 좌석이

마련된다는것 잘 이실것인데 일본에서 결혼식에 참석할 때에는

검정 정장에 흰 넥타이를 매는것이 예의 입니다(여성들도 검정

정장을 입습니다.)

결혼식은 대개 호텔 같은데 있는 작은 채풀름에서 가족과 친족

몇 사람이 모여 목사 한분 피아니스트 한 사람에 성가대원 2~3사람

이 간단히 치르고 따로히 피로연장에 방문객을 맞게 되는데 시간이

될 때까지 대기실에서 방명록에 적고 부조하고 지정좌석이 적인 종이

를 받아 연회석에 들어가 정해진 자기 자리에 앉게 됩니다. 한 시간여의

피로연이 끝나면 각자 의자 뒤에 놓인 답례품을 갖고 양가가 두 줄로

도열한 출구로 퇴장하게 됩니다. (요사이 점차 젊은층의 복장이 변한

곳도 있다고는 하지만 검정 정장에 흰 넥타이가 무난 할 것입니다)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