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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7.04.16 조회수 |1731

한강본당 신자 여러분 모두 건강 안녕하시죠.

오늘 부활축일 주일 맞아 축하드립니다.

오늘 또 감동 놀라고 감사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9시30분 미사 끝나고 계단네려와서 친구와 밖으로 나오는데.

주임신부님께서 일일히 교우들의 손을 잡아 주시며

말씀하시는데.. 신부님께서 부활계란을 못드려 죄송하다고 ,,

저는 대답했습니다. 카톡으로 받았다고.............마음속으로 감사의

표현을 드렸습니다. 신부님 현재의 우리나라 실정때문이잖아요..

어쩜 그리도 자상하신지 신부님 다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부활 계란 천만개 받은 바와 다름이 없습니다.

신부님께서 그렇게 마음을 써주시니 우리 본당 교우분들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특히 본당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신부님 수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느님 사랑 듬쁙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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