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강성당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닫기

성당 대표 메일 안내 office@hankang.or.kr


한강 게시판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놀랐습니다.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6.11.19 조회수  |2075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난 수요일(16일) 장례미사 레지오 미사라고 문자 오기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레지오 단기는 세워있는 것이 아니라.

 

눕혀져 있고 묵주기도는 좀...................

이런일이 있다니 어찌 이런일이 거룩한 성전안에서

 

일어날수 있는지 60년이상 교우로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처음봤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바뀌어 왔어도

 

이건 아닌것 아닌가요. 우리모두 많이 생각케 하네요..........

기도하는 성전안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죄송합니다. 마음이 많이 섭섭했었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렸다면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유가족분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고인을 위해서 기도많이 하겠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편히 쉬십시오..........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17 길을걷다 2023.01.31 625
816 노아가다 2023.01.16 668
815 한강의벗 2022.10.31 527
814 길을걷다 2022.10.19 1015
813 성가복지병원 2021.11.03 1651
812 물망초 2021.08.28 1115
811 물망초 2021.06.01 1189
810 노아가다 2021.01.12 1623
809 그레고리오 2020.09.29 2254
808 성가복지병원 2020.06.05 1933
맨처음 맨 마지막
목록

하단 정보

[성당 개방시간] 05:30~21:00   [사무실 운영시간] 월 휴무, 화~금 09:00~19:00, 토~일 09:00~20:00, 법정공휴일 휴무

서울 용산구 이촌로81길 38   |   대표전화 02.796.1845 / 02.796.1846   |   혼인성사 안내 02.796.1847   |   팩스 02.790.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