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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놀랐습니다.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6.11.19 조회수  |2126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난 수요일(16일) 장례미사 레지오 미사라고 문자 오기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레지오 단기는 세워있는 것이 아니라.

 

눕혀져 있고 묵주기도는 좀...................

이런일이 있다니 어찌 이런일이 거룩한 성전안에서

 

일어날수 있는지 60년이상 교우로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처음봤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바뀌어 왔어도

 

이건 아닌것 아닌가요. 우리모두 많이 생각케 하네요..........

기도하는 성전안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죄송합니다. 마음이 많이 섭섭했었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렸다면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유가족분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고인을 위해서 기도많이 하겠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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