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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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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6.07.24 조회수  |1083

많이 덥네요. 오늘도 성당가는 길에 땀을 많이 흘렸네요.

그래도 성당에 들어서는데 시원해서 얼마나 행복한지.

감사합니다. 미리 시원하게 준비해 주셔서. ...

11시 미사때에는 성체를 모시고 들어와 묵상하고 고개를 들면

앞에 모니터에 영상과 함께 좋은 글을 볼수 있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어떤 때는 영상과 글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곤  할때도 있습니다.

내용이 우리의 마음을 감싸안아 주곤 합니다.

그런데 9시30분 미사때에는 내용이 없어서 많이 섭섭합니다.

부탁드리면 안 될 까요?

다시 말씀드려봅니다. 부탁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하느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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