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서 많은 성모상을 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 뵈올 때가 몇번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여기 성모상을 모아 퍼 왔습니다 좀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성모 성심상
성모 성심이란 성모님의 거룩한 마음 으로 예수 성심과 긴밀히 결합 되어 있는, 하느님과 인간을 향한 성모님의 사랑의 상징 입니다.
최근에 와서 성모 성심께 대한 신심은 파티마(Fatima)에서의 성모 발현 후 더욱 널리 전파되어 교황 비오 12세는 파티마 성모 발현 25주년 때 세계를 성모 성심께 봉헌하였고, 전교회가 성모 성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8월 22일에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로마 달력에 있어 이 날은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 기념일'로 된 후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을 티없으신 성모의 성심을 기념키로 하였 습니다. 성모 성심 공경은 예수 성심 공경과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예수 성심 공경은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나 인간은 배은하기 때문에 모욕된 사랑에 대하여 보속하는 사랑이 그 목적 이지만 성모 성심에 있어서는 차라리 하느님과 예수께 대한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그 목표인 것입니다.
▲ 파티마의 성모상 (Our Lady of Fatima)
파티마의 성모(Our Lady of Fatima)란 :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월 13일 6회에 걸쳐 발현(發顯) 한 성모님을 말합니다. 손을 합장한 모습은 평상시의 모습이고, 성심이 드러난 모습은 1917년 6월 13일 (제 2차 발현)의 모습입니다. 금빛의 장식이 있는 흰 옷에 발치 옷자락에 별이 있고 구름을 밟고 나무위에 서 계신 모습이 특징입니다.
▲ 과달루페의 성모상
멕시코 테페악에서 발현한 갈색 피부의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성상입니다.
과달루페 성모님의 상징들
- 얼굴 : 혼혈의 모습으로 가벼운 미소와 자비를 베푸는 겸손하신 모습
- 망토 : 망토는 하늘을 상징하며 그 위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날짜를 상징하는 위치에 정확한 별자리가 있습니다.
- 치마 : 분홍빛은 땅을 상징하며 그 위에 신의 색인 금빛으로 여러무늬가 있고 다른 부분과는 다른 성모님 배의 중심부분 네 개의 꽃잎은 동서남북으로 구원하시는 곹 태어나실 하느님을 상징합니다.
- 배경의 붉은광채 : 성모님은 태중에 온세상을 비추는 큰 힘을 가지고 계시며 그 빛을 통하여 모든 것은 거룩하고 올바르며 영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 발밑검은초승달 : 강인한 보름이 아닌 초승의 모습으로 작고 겸손한 자세로 곧 낳으실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받든다는 뜻 입니다.
- 검은띠 : 지체높은 여성들만 쓸 수 있는 검은띠로서 보는사람마다 존경하고 보호해주며 신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 천사 : 하늘과 땅의 일치
▲ 은혜의 성모상 (뤼뒤박의 성모상:기적의 메달의 성모)
은혜의 성모님이란? : 원죄 없이 잉태되신(무염시태) 성모님으로서 보통 자비 또는 은혜의 성모님이라 합니다. 1830년 프랑스의 뤼뒤박(뤼드박)에서 성바오로 아 빈첸시오 수녀회에 수련중이던 성녀 카타리나 라부레에게 발현하신 성모님의 모습입니다. 이 발현에서 성모님은 기적의 메달과 원죄없으신 잉태를 계시 하셨습니다. 성모님의 모습은 푸른 색 망또에, 양 손을 벌리시고 지구본위에 서서 뱀을 밟고 계신 모습이며 성모님께서 손을 벌리고 계신 이유는 지구본(전 세계, 인류를 상징)을 향해 하느님의 은총을 전구하시고 우리를 맞이하시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루르드의 성모상
루르드의 성모님(Our Lady of Lourdes )이란? 1885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18회에 걸쳐 프랑스의 루르드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을 말합니다. 이 기간에 성모님은 루르드의 마사비엘 동굴 위에서 14세 된 시골소녀 베르나데타에게 발현하셨으며, 마지막 발현 때 성모는 자신을 일컬어 "나는 원죄 없는 잉태이다" 라고 함으로써 이 발현이 있기 4년 전 교회의 교도권이 선포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가 확인되었습니다. 루르드의 성모님(Our Lady of Lourdes )이란? 1885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18회에 걸쳐 프랑스의 루르드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을 말합니다. 이 기간에 성모님은 루르드의 마사비엘 동굴 위에서 14세 된 시골소녀 베르나데타에게 발현하셨으며, 마지막 발현 때 성모는 자신을 일컬어 "나는 원죄 없는 잉태이다" 라고 함으로써 이 발현이 있기 4년 전 교회의 교도권이 선포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가 확인되었습니다.
성모상의 특징은 흰옷에 푸른띠를 걸치고 양손을 합장하고 발에 장미가 있으며 샘물이 흐르는 모습입니다.
▲ ‘평화의 모후’ 성모상 :
흔히 ‘평화의 모후’ ‘자비의 모후’라 부르며,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이 성모상을 모셔놓고 회합을 한다. 성모님이 두 팔을 펼치신 자세로 흰 수건과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발 밑에 뱀을 밟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화의 모후 성모상은 1830년 프랑스 파리의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에서 성녀 카타리나 라보레(1806∼1876)에게 발현하신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발현 당시 성모마리아는 “신뢰를 갖고 열심히 기도하면 어떤 기도도 이뤄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성모 마리아는 11월27일 두 번째 발현에서 자신의 발현모습을 메달에 새겨 보급하라고 일러주었다.
맨 처음에는 성모님의 지시대로 ‘기적의 메달’에만 그 모습이 새겨졌으나 점차 상본과 조각 등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 기적의 메달 :
1830년 성녀 카타리나 라보레에게 발현한 모습을 새긴 것. 당시 카타리나는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지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은총이 내리는 메달을 받게 될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성모 마리아는 타원형의 구조 안에서 발현하였는데 그 주변에는 황금글씨로 ‘오,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당신께 다가가는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소서’라고 적혀있었다.
그후 메달 뒷면에는 M자와 십자가, 그리고 그 아래에는 가시관에 싸여있는 예수의 성심과, 칼이 꿰뚫고 있는 성모신심이 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다. 1832년 파리의 대주교가 이 메달의 주조를 허락하면서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 나갔다. 이 메달의 대중적 인기는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무염시태)’ 교의를 선언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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