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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동북공정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작성자  |길을 걷다 작성일  |2012.06.08 조회수  |1127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십시오.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니라고 말하는 일본은 단지 코웃음거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동해가 일본해라니,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처할 필요조차 없다고들 하였지요.
독도를 국제적인 영토분쟁지역으로 몰아 가고, 동해는 일본해와 같이 병기해야 할 것,
뭐 이런 엉터리같은 이야기가 버젓이 논쟁의 대상이 된다는 건, 상상도 못하셨을 겁니다.

중국은 2002년부터 동북공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고구려는 중국 변방의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발해사와 고구려사를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것이지요, 학술연구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그러다 결국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사까지 넘볼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
생떼 쓰는 어린아이의 무모함으로 웃어 넘길 수가 없어 보입니다.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되겠지요.
너무나 견고해서 당연하게 보이는 역사도 바로 세워야 하고
우리 역사를 알고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얼마전에 아리랑을 중국무형문화유산으로 발표하는 것 보셨습니까.
이번엔 만리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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