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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쉬어 갑시다-유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14 조회수  |1130

우리 어무이 성모님

예수님께서 천사들을 이끄시고 천국의 정원을 산책하시는데
영 시원찮은 영혼을 지닌 녀석들도 천국에 와 어슬렁 거리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나신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에게 호통을 치셨다.
"베드로, 니 쫌 일로 온나 보자! 니 갖고 있는 천국 열쇠
모조리 복제해서 나눠준거 아이가?"

그러자 베드로는 펄쩍 뛰면서
"무슨 소리 하십니꺼. 절대 그런 일 없어예.
여기 보이소. 주님이 주신 원본 열쇠 그대로 아입니꺼?"
"그라머 와 저런 날강도(?) 같은 놈들도 여기 들어왔노"

그러자 베드로 왈,
"지사 맨날 여물게 잠가 놓는데예....제가 자러가기만 하면
성모님이 댕기시면서 창문을 죄다 열어뿌는 기라예"
그러자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
.
.
"어무이가 그라셨다 카면 내 할말 없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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