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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느님

작성자  |stephania 작성일  |2012.02.02 조회수  |1093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한  인간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  때
           육체적인  질병에  사로잡혔을  때
           슬퍼하거나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그  사실을  감사함으로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기도하면  이런  것들이  물러갑니다.
           감사하면  하느님께서  환경을  초월한  기쁨을  주십니다.
           감사하며  기도하면  상황이  변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느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우리  안에  깃들  것입니다. 

                                                          '행복한  아침'에서
           

  
  

  • 길을 걷다

    \'...그 사실을 감사함으로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기도하면 이런 것들이 물러갑니다....\'

    고통 중에 있을 때 감사하며 하느님께 기도하라...진정 이 말을 믿으시나요?

    2012-02-02 15:00:04 삭제
  • stephania

    하느님은 우리가 이겨낼 수 있는 고통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 고통을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지고 깊어진 영혼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질병으로 죽음에 처하는 불가항력인 상황외에는 극복할 수 없는 고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질병마저도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느님이 계셔서 내 영혼을 강건하게 지탱해 주심을 감사해야 할 것같습니다.
    하느님안에서 평화를 얻고 천국을 기약하면 두려움도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2012-02-03 12:00:46 삭제
  • 길을 걷다

    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함께 울고 계신 하느님..
    저에게 하느님은 그런 분이시라ㅎㅎ
    그저 좀 궁금했습니다만 좋은 묵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2-02-03 17:00:10 삭제
  • nittany

    재미있고 생각해 볼 대화를 나누신 듯...감사합니다..

    2012-02-21 20:00:0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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