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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까치까치설날은

작성자  |등대 작성일  |2012.01.22 조회수  |997



대림절을 시작으로 새해맞이가 세 번째입니다.

오늘의 새해는 구정명절입니다.

서울태생과 상관없이

손에 선물보따리 가득 담아 기차 타고 고향 찾는 모습들을 보며

덩달아 마음의 고향으로 떠나고픈 정겨운 우리들의 명절 설날입니다.

어머님들 며느님들 고생하는 날 이기도 하지만

기쁜 마음 이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다면  모두가 고마운 마음으로 하나 되지 않을까요

힘든 일 어려운 일들 나누고 잠시 내려놓으면서

행복한 웃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설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한 번의 새로운 각오를 품을 수 있는 하루

어제보다는 내일이 있어 행복한 오늘,  그런 새해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 사랑의 훈훈함을 샘내는 듯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하며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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