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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말씀의 향연

작성자  |수평선 작성일  |2011.11.26 조회수  |1083




성당 입구의 커다란 현수막이 눈인사를 나눕니다.

기대에 차 올려다보니 친근하고 따뜻한 신부님들의 모습입니다.

왠지 모를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찬찬히 내용을 보니

예전 한강본당의 역대 신부님들을 초대한, '2011 대림절 신앙 강좌와 특별미사'입니다

주님의 성탄을 준비하는 새 출발의 시간을 귀한 분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어옵니다

그러면서 문득 2007년  주임신부님께서 처음 저희 한강 본당에 오셨을 때

‘1일 여성피정’의 주제로 준비해 주신,

한강신자뿐만이 아닌 외인, 외지에서조차 칭찬과 부러움으로 성황리에 마쳤던 "말씀의 향연"이 떠올려집니다.

그때의 감동과 기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오랜 시간 떨어져있어 뵙지 못했어도 이날의 만남과 말씀들은

방금 헤어지고 뒤돌아 또다시 만난듯, 정겨운 우리들의 신부님,

영적 지도자들께서 들려주시는 은혜로운 “말씀의 향연”이 될 것입니다.

새해 첫 출발점을 뜻 깊은 대림특강으로 준비해 주심에 저희 모두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 시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은혜 가득 받는 것으로 보답해 드려야겠습니다.

신앙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11월 29일 홍성만 신부님의 “영글어 가야만 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12월 6일 “톤즈의 재발견” 이문주 신부님

12월 13일 “대림, 기다림” 오태순 신부님

12월 20일 “그리스도 신앙인”의 주제로 원종현 주임신부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교우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로  영글은 대림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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