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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새 영세자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수평선 작성일  |2011.08.27 조회수  |1152




새 영세자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늘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여름의 짓궂은 비 투정이 언제였나 싶게

바람의 느낌에서 하얀 뭉게구름까지 가을의 소리가 들리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축하의 날, 감사의 날, 기분 좋은날....

그동안 세례성사를 준비한 50명의 예비신자들이

세례를 통해 새로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세속적 가치가 남발 되는 오늘의 현실에서

삶의 또 다른 가치를 찾아 하느님을 알고 그 분을 신뢰하며 삶의 지표로 삼고자 하는

새로운 첫걸음을 한강성당과의 동행으로 시작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세례 받으신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은총 풍성하게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새 영세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과

애써주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예비신자 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팔월의 마지막 주일,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 길을 걷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 라 하시면서 성체를 주시면 큰 소리로 아멘!하고 입을 크게 벌려 영하십시오\"
    연습을 수없이 했는데도 새영세자들이 아멘 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늘 마음을 졸입니다만
    이번에는 첫번부터 걱정이 다 날아갔습니다.
    양형성체를 입에 넣어주시는 주임 신부님께서 아멘을 같이 해주시는 것을 \'보았기\'때문이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달았던 은총의 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전례가 되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08-29 22:00:5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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