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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친절과 배려는 사랑입니다.

작성자  |stephania 작성일  |2011.08.04 조회수  |1200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그분께서  당신을  찿는  이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히11)
            신앙생활의  원천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으면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은  인격적인  분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믿는다면  
            꽃같은  향기가  나고,  부드러운  미소가  있고,  
            사랑스러움과  생동감이  가득해야합니다.
            또한  매사에  의욕이  넘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이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위선에는  생명력도  없고  감동도  없습니다.
            당연히  기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타인에  대한  친절과  배려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입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일생동안  하지  마십시오.
           비판하는  말도  하지마십시오. 
          사람의  눈은  이상해서  잘  하는 것은  보지  못하고  잘  못하는  것만  봅니다.
          부정적인  것을  보면서  이성적이고,  지적이고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봤다고  자랑까지  합니다.
          그러한   눈은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늘  우리와  가까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위해  달려오십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가  여러분의삶  가운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 용 조 목사님 주일강단에서
      
          
      
          

  • stella

    길목이 며칠간 검은색 정장 일색 이었다죠...
    자신은 질병의 고통과 평생 함께 했으면서도
    세상에는 아름다운 흔적만 남기고 가셨네요.
    이웃 교회 하용조 목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1-08-05 02:00:5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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