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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이심전심

작성자  |출발천사 작성일  |2011.07.24 조회수  |1172

   가끔씩 안부를 물어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삼복 더위와 열대아에 잠은 잘 주무시는지, 피서는 다녀

오셨는지 등등.......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 선한 얼굴과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 좋은 이웃이 되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침 안부가 궁금하여 문자 메시지라도 넣을까 생각하는데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많이 아프지는 않냐고 목소리가 씩씩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의 안부도 묻습니다.   가끔 딸

아이에게 밥도 사 주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눠 주는 삼촌같은 사람입니다.   너무나 고마운 사람, 사랑이

많은, 만나는 이웃에게 모두 친절하고  그 얼굴엔 항상 미소가 떠나질 않지요.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

다.   이런 좋은  분을 주님께서 선물로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 길을 걷다

    \"내 행동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오직 나만이 내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마음껏 게으름을 피울 수도 있고
    부지런하게 활동하여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변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는 바로
    나 자신이 결정합니다.\"
    -\"인생반전연습\" 중에서-

    2011-07-28 18:00: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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