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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성모어머니!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1.05.22 조회수  |1180

어머니 성모어머니 !!

당신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 이십니다.

"성모의 밤"  어제밤 당신의 사랑스런 자녀들은

당신을 찬미드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5월의 싱그러운 연록색의 푸르름을 가득 안고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속에 당신을 우리는 맘껏 찬양합니다.

어젠 21일 부부의 날이기도 합니다. 둘이 하나가 된다는

바로 그날에 우린 하느님과 예수님의 하나임을.........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쌓여 계신 성모어머니 앞에 머리를
 
숙여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모두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묵주알 한알 한알 정성스레

당신을 찬미했습니다.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신 어머니 당신의 향기에 저희들

흠뻑 뻐져 들었습니다.

삶에 힘들어 지쳤을때 어머니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어느새 차분히 평온을 찾습니다.

건강한 두눈으로 아름다운 당신 어머니를 바라볼수 있는

것만으로 우린 소박한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안에 우린 갈곳이 있어 행복하고

어머니의 사랑안에 우린 할일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안에 하루하루 삶의 여정에 반겨주는 소중

함이 있어 우린 행복합니다.

이른아침 반겨주는 맑은 햇살도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에 더욱더 우릴 맘껏 웃을수 있게 합니다.

어머니 성모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까지이고 우린 당신을 믿고

따르렵니다.

 "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같이 빛나며 

   진을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성모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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