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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성모의 밤

작성자  |등대 작성일  |2011.05.21 조회수  |1222



활짝 핀 꽃 속에 싹이 숨어 있더니

5월의 향기에 얼굴 내밀며 綠의 싱그러움을 한껏 자랑합니다.

내일의 맑음을 위해 촉촉이 내리는 봄비마저

초록으로 변해가는 성모님의 달을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성모님께 감사드리는 보은의 밤, 성모의 밤 행사가

5월 21일 오늘 저녁 8시, 대성전에서 있습니다.

 
겸손, 순명으로 하느님을 세상에 초대하신 분

하느님의 인간 구속 사업에 위대한 동반자, 전구 자이신 성모님.

 
저희 죄가 가득할 때,

회개를 간곡히 부탁하시며

그런 저희를 위해 하느님께 눈물로 매달리시는 어머니.

 
이기심과 시기심

세상 욕심에 동분서주하며

순간순간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따뜻한 품으로 저희를 안아주시고 깨우치게 도와주시는 어머니.

 
부르고 또 불러도 싫지 않는

마음의 메아리... 당신의 이름 어머니...

 
저희가 오늘 성모님의 밤을 맞이하여

어머니의 신심을 본받아 살고파 어머니를 초대합니다.

 
당신의 겸손과 순명의 신심을

저희 생명 다할 때 까지 본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 복음말씀의 증거자로 살아가도록 주님께 간구해 주소서.

 
이 아름다운 5월의 초록빛 향연에 어머니,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Ave Maria - Inessa Galante (Giulio Cac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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