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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님! 마음 다해 환영합니다.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1.02.27 조회수 |1286

지난 주에 가시는 분들 아쉬움에 눈물 글썽였고
이별의 슬픔을 겪었었는데.

오늘 만남의 즐거움을 우리에게 안겨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는 얼굴에 웃음꽃 맘껏 피우며 손벽을 치고
있습니다. 치고 또 치고........

진달래 꽃망울 처럼 바알갛게 물들었습니다.
손바닥이 ~~~~~~~~~~

베드로샤넬 신부님! 그레고리아 수녀님!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아름다운 인연 만들어 가요 신부님 수녀님
잘 지도 해 주세요 열심히 따르겠습니다.

훌륭하신 주임신부님께서
얼마나 사랑 많이 주시겠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 날씨 탓인가
그리 상쾌하지 않았는데,

성당 앞에서 손수 교우들의 우산을 챙겨 주시는
주임신부님 모습 엄청난 교우들 사랑 보셨죠?

샤넬 신부님 그레고리아 수녀님 잘 오셨습니다.
우리본당에 한강본당에.

샤넬 신부님께서는 서품후 첫 부임하신 곳입니다.
첫 단추 멋지게 끼우셨습니다.

좋으신 주임신부님 곁에 서시게 되셨습니다.
반가움 다시 표현 해 봅니다. 반갑습니다.반갑습니다.

두분께 은혜의 촛불 사랑의 촛불 밣혀 드리겠습니다.
정 듬쁙 담은 기도 두분을 위한 기도 드립니다.

주님께 우리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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