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강성당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닫기

성당 대표 메일 안내 office@hankang.or.kr


한강 게시판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울어버렸습니다.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1.02.07 조회수  |1183

울어버렸습니다.
뜨거움에 어쩔수 없이!..

" 너 거기 있니? "
성모님의 사랑 듬쁙 담긴 말씀이 내 귀를 스칩니다.

오늘 아침 새벽 미사 끝에 제대 앞에 모셔 놓았던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을

본당 뒤편 에 작은 경당  "성모님의 집" 에
모셨습니다.

사목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본당 신부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을 경당에 모시고 주임신부님께서 성모송과 끝기도를
바치시는데 순간 흐르는 눈물 비 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원죄 없으신 마리아께서 이 작은 집에 아주 작은 집에,
가슴이 터지도록 아풉니다.

숨기고 싶은 것을 많이 갖고 있는 우리들은 넓은 곳에
익숙해 있으니 어머니 성모어머니 부끄러워 고개를

들기조차 어색해 옵니다. 
어머니께서는 웃으시며 우리들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누군가 ..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한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린 잘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가 깨닫기를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 봅니다.

우리에게 이렇듯 경당을 만들어 주셔서 기도와 깨닳을 
기회를 많이 갖일수 있게 해 주신 주임신부님!!

다시 정성 담은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께  당신의 빛으로 우리를 채우소서 하며.......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62 도라 2011.03.02 1471
461 물망초 2011.02.27 1286
460 stella 2011.02.22 1353
459 Parsely 2011.02.21 1494
458 관리자 2011.02.20 1255
457 물망초 2011.02.13 4164
456 trbj25 2011.02.09 1980
455 물망초 2011.02.07 1183
454 san pedro 2011.02.06 1088
453 san pedro 2011.02.06 1192

하단 정보

[성당 개방시간] 05:30~21:00   [사무실 운영시간] 월 휴무, 화~금 09:00~19:00, 토~일 09:00~20:00, 법정공휴일 휴무

서울 용산구 이촌로81길 38   |   대표전화 02.796.1845 / 02.796.1846   |   혼인성사 안내 02.796.1847   |   팩스 02.790.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