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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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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첫 미사에서 뵈어요.

작성자  |san pedro 작성일  |2011.02.06 조회수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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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 최현묵(마태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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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품 식 : 2월 8일 ( 화 ) 오후 2시 올림픽공원 체육관 (체조)

첫 미 사 : 2월13일 (주일) 11시 한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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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언제나 하느님 아버지께 의탁하며 아버지의 뜻이 이 세상에 이루어지도록,

교회와 신자들을 위해 봉사하려는 젊은이들이 이제 자신의 모든것을 주님께 바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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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담대한 용기로써,

세상 속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양떼를 잘 이끌 수 있는 목자가 되기를 청하오니,

이 기쁜 축제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매일 매일 예수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사제로 살아갈 이들을 위해

저희와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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