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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한강성당 우리성당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0.12.19 조회수  |1311

놀랐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여기가 한강성당 우리성당인가?
지난주일 여행중이라 주일미사 참례치 못하고 오늘에야 성당엘,

성당 마당에 들어서는데 내가 어디 큰 광장에 서 있나 착각...
그런데 계단을 올라 로비에 들어서는데 와~~~~~~~~......

여기가 우리성당 맞아? 대단하구나 정말 대단하구나 입이
다물줄 모르네요,

대성당에 들어서는데 또 크게 놀라지 않을수 없네요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제대를 보니 그위에 예수그리스도님 오늘은 더더욱 빛나고
더더욱 웅장하시고 더더욱 거룩해 찬란한 빛에 눈이 부셔옵니다

순간 내 두눈엔 어느새 고인 눈물이 감당치 못해 기어히 흘러
내리네요 것잡을수 없이 닦아도 주체치 못하게 또......

무더웠던 지난여름 작업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수고의 결실
인가요? 우리언니 말을 실행 못한것이 부끄럽네요.

작업하시는 분들한테 점심대접 하라고 그리 말을 들었는데
실행도 하기전에 이렇게 멋진 우리성당이 새로이 내눈앞에,

작업현장을 지키시느라 살피시느라 얼마나 많은 고심을 하셨을까?  걱정은 얼마나 하셨을까??

주임신부님! 부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그리구 세분의 수녀님.

사무실에 사무장님 그옆에 직원 본당청소하시는 자매님
관리장 형제님 야간에 근무하시는 지킴이 형제님,

작업 총 책임을 맡아하시는 사목회 여러 형제님들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표현을 해 봅니다.

정말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우리 주임신부님!!
정말 정말  힘 많이 드셨죠?

많은 날들 작업현장에 늘 함께 하시느라 얼마나 힘 드셨어요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보이는 모든것 몸에 닿는 모든것 손에 잡히는 모든것 찬란한
빛과 따스함을 가져다 줍니다.

이 모든것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믿습니다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결실이 우리곁에 보여지는 것이라고.

그리스도님 당신의 영광을 드높이 기리도록 마음 모아
깊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하느님의 사랑 
                         듬쁙 받으세요 ~~~~~~~.
                         기쁜성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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