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강성당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닫기

성당 대표 메일 안내 office@hankang.or.kr


한강 게시판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8.14 조회수  |1384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두 살배기 어린 아기의 모습...

한강성당 홈페이지가 새로 거듭나 개설 된지 어느덧 2년이 되었네요.

성모승천대축일의 뜻 깊은 날에 생일을 맞은 홈페이지가 8월 15일이면 꼭 두 살이 됩니다.
 

그동안

글을 남겨주신 님 들,

글을 읽어주시는 님 들 모두가

“함께하는 삶”의 모자랐던 부분, 부족했던 모습들을 푸근히 감싸주시며

마음의 응원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상공간이라는 놀이터에

서로에 대한 마음나눔이 쉽지 않은 터...

하지만 저희 한강 홈페이지에서 만큼은

기쁜 일, 언짢은 일, 행복과 웃음 공유하며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는’

‘묵묵히 바라보며 지켜주는’

함께 걸어가 주는 벗님들이 계시기에 힘이 생깁니다.
 

이제

님 들의 사랑 실은 “함께하는 삶”이

더욱 성숙하기위해 한 살을 더 먹습니다.

행복의 시작으로 첫 걸음 떼어 놓으려 합니다.
 

결코 글 솜씨 글 자랑이 아닌

상대의 말을 들어주고 귀 기울어 주는

서로를 존중해 주고 이해해 주는 ‘마음의 쉼터’를 만들어 주십시오.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대화가 기쁘고 유쾌해서

시간의 여유를 행복으로 만끽할 수 있고

‘나’ 보다는 ‘너’를 배려해 주는 따스한 대화를 나누어 주십시오.
 

한강의 “함깨 하는 삶”을 사랑 넘치게 만들어주는 주인공이 되어주십시오.

서로의 넉넉함으로 이끄는 대화로 마음의 물을 길어 올려 주십시오.
 

앞으로도

그동안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만큼

더욱 열심하고 성장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앙을 선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상공간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관리자 일동




 

  • 물망초

    축하드립니다!!~~ 우리 한강본당 홈피 개설 두살 쏜살같이 달려 왔네요.
    두살이면 이제 걸음마인데 얼마나 잘 걷는지 이는 홈피 관리자 덕 아니겠어요??
    애 많이 쓰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들의 사랑의 장 을 아름답게 꾸며주시느라 늘
    분주하신 관리자 분 고개숙여 감사의 표합니다.(끄떡)ㅎㅎㅎ
    우리본당 모든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 충만 기도 합니다.

    2010-08-16 23:00:23 삭제
  • 길을 걷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0-08-16 21:00:22 삭제
  • 로즈메리

    벌써 일년인가 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한 해의 길이가 이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이 확산되기 시작한지 무릇 20여년.. 이 새로운 문명의 도구가 우리 믿음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생각해 봅니다. 결국은 주님이 주신 이 공간..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가?.. 무엇을 찾으려 하고, 무엇을 나누려 하는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주년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살아 숨쉬게 도와주신 관리자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0-08-16 11:00:04 삭제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32 지혜의 샘 2010.09.14 1706
431 Parsely 2010.09.04 1660
430 지혜의 샘 2010.08.19 2347
429 등대 2010.08.15 1513
428 관리자 2010.08.14 1384
427 로즈메리 2010.08.13 1320
426 Parsely 2010.08.04 1454
425 stella 2010.08.03 1337
424 지혜의 샘 2010.07.30 3300
423 길을 걷다 2010.07.21 1375

하단 정보

[성당 개방시간] 05:30~21:00   [사무실 운영시간] 월 휴무, 화~금 09:00~19:00, 토~일 09:00~20:00, 법정공휴일 휴무

서울 용산구 이촌로81길 38   |   대표전화 02.796.1845 / 02.796.1846   |   혼인성사 안내 02.796.1847   |   팩스 02.790.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