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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신부님 우리신부님!

작성자  |물망초 작성일  |2010.05.03 조회수  |1513

오늘 5월3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본당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 입니다. 
원야고보 신부님! 

우리본당 모든분들의 영적 지도자신 우리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좋으신 말씀으로 우리들의 귀를 고급스럽게 호강시켜주시고
품위있게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사랑이 있기에 삶은 정말로 달콤합니다.  노래처럼 즐거운 삶
바로 함께 공유하며 사랑하기에 즐거운가 봅니다.

언젠가 제 올케가 우리집에와 함께 주일미사에 참례하였는데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만족의 표정을 얼마나 진하게 하던지 ..........

감사의 말을 입에서 뗄줄 몰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좋은생각은 좋은사람을   저도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어깨가 으쓱 목엔 기브스를 했었습니다.
우린 자주 말씀을 접하다 보니 놀램의 강도가 그동안 약해졌었나봐요

신부님 죄송합니다.  매 미사때마다 좀더 열심히 신부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귀를 쫑끗 세우고 신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토시까지도 놓혀서는
안될것 같기에 정성껏 차곡차곡 내 마음에 가즈런히 저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우리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남겨 주십시오.

우리도 말씀 본받아 사랑의 실천 잘 할수 있도록 그렇게 할수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누어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이라도 내어 줄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영명축일......
언제나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출발천사

    물망초님 말씀대로 우리 신부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귀를 쫑끗 하게 된답니다. 근데 침매끼가 있는 걸까요 성당 안에서는 정말 귀하고 좋은 말씀을 밖에 나오면 금방 까 먹는 무례함을....하지만 항상 웃음지으라는 말씀은 가슴에 콕 박혀 있답니다...항상 감동적인 글 올려 주시는 물망초님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2010-05-05 08:00:5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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