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메뉴

한강 게시판

홈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 본 게시판은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로그인 후 자유롭게 이용해 주세요.
※ 본 게시판의 운영 목적에 맞지 않는 게시물(광고글, 비방글)은 작성자의 사전 양해 없이 관리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작성자 |나누미 작성일 |2010.02.16 조회수 |1473

사랑의 힘

많은 시간의 파도 속에서도
어려움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고
현실에 희생하며 사랑으로 키워온 보물들.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잊을 때가 많지만
귓가에 살며시 다가오는 사랑의 힘,
당신의 사랑의 메아리.

회오리바람이 불어와도 오늘의 노를 저으며
항상 응원하는 당신의 목소리에 의지하며
오늘도 힘차게 질주하며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영글어가는 사랑의 힘을,
동반자의 소중함을 느끼지요.

현실에 희생하며 동분서주하시는 모든 분들,
오늘하루만이라도 좀 더 사랑의 이벤트를 만드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마디, 그분에게 전해보세요.
"그동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 신현섭 님, '사랑의 힘' 중에서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그 동안 늘 곁에 계셔서
소중함을 잊고 당연시 해 왔던 저를 반성해 봅니다.
매주 마다의 복음 말씀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키워왔던
신앙심..사랑의 힘을 이제야 깨달을 수 있겠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신부님의 희생에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마음을
반성해 봅니다.

신부님 빨리 일어나셔서 저희 곁에 와주세요.
아마 그 분께서도 그리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동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누미-

등대
새벽 미사후 수술하시기 두 시간 전부터 수술이 무사히 끝난 그 시간까지
레지오를 비롯한 모든 신자들이 성당에 모여 고리 묵주기도를 끊임없이 바쳤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통하여 빠른 시일에 완쾌되시고
부디 건강하신 모습으로 저희 곁에 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10-02-18 00:00:26 삭제

인쇄하기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372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1)	나누미	2010.02.16	1473
371	불만의 누룩 (상처) (0)	장미	2010.02.16	1470
370	사제의 글 (4)	등대	2010.02.11	1561
369	이름 (0)	한강의벗	2010.02.10	1358
368	김혜수의 ‘엣지(edge)’ 있는 선택! (0)	한강의벗	2010.02.10	1824
367	'위대한 침묵'을 보고 ... 두가지 메시지 (0)	PAUL	2010.02.09	1374
366	어느 50대 중년여성의 편지 (1)	나누미	2010.02.08	1513
365	봉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 (2)	라이문도	2010.02.08	1313
364	"2월 8일 곽경환(요셉)님, 2월 10일 김근배(히야친도)님" (1)	출발천사	2010.02.07	1267
363	"2월 5일 아가타 축일 입니다" (2)	출발천사	2010.02.05	1430

유틸정보

로그인

주메뉴 목록

하위메뉴

함께하는 삶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하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