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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불만의 누룩 (상처)

작성자  |장미 작성일  |2010.02.16 조회수  |1471

 살다보면 누구나 "고통스런 문제" 를 만납니다.
 그래도 불평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햡니다.
 "자신의 몫" 으로 받아들이려고 애써야 합니다.
 불만이란 단어는 허용하면 누룩처럼 부풀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불만의 누룩" 이 있습니다.
 교우들에게서 느끼는 서운함입니다.
 신부님과 수녀님에게서 받은 상처입니다.
 단체에서 만나는 "예기치 못한 아픔" 입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부풀어 올라" 목에까지 차오릅니다.
 그리하여 믿음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가입한 단체가 신앙의 장애물로 바뀐 셈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차가운 기운" 에 휩싸이게 됩니다.
 미움을 붙잡고 있으면 정말로 "미운 오리" 가 됩니다.
 마음이 차가워진 곳에 은총이 오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남모르는 기도와 선행입니다.
 좋은 말과 착한 생각을 습관화하는 일입니다.


    성당에서 상처받고 신앙생활를 머뭇거리는 자매님, 냉담하려는자매님들이 생각나 
    오늘의 묵상에서 퍼왔습니다.
    어느 자매님은 존경받을 분(님)에게서....어느 자매님은 단체에서....상처를.....
    그분들  마음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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