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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1.31 조회수 |1288

‘경인년 새해’... ‘밀레니엄시대 그 후 10년’ ...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갑니다.

그새 2월이고,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독후감 제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12월 1일부터 정성스레 배부되어진 책선물이

혹시라도 애물단지가 되어 있지는 않는지요.

조금만 서둘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설날 전까지라 함은 2월14일 딱히 그날이 아닌

그전에 제출하시라는 말뜻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월13일까지 제출 마감으로 정하며

조속히 독후감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추신: 독후감이라 하여 너무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글을 안 쓰다가 막상 쓰려고 하면 멀 써야 하나.. 막막하지요. 저도 마찬가지.. 이럴때는 읽은 책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을 먼저 컴퓨터에 쳐 넣고 찬찬히 다시 읽으며...자신의 느낌을 그 문장 뒤에 같이 써 보세요. 왜 이 글이 내 마음에 남아있나.. 그저 느끼는대로 생각을 편하게 쓰시면 가장 좋은 편한 문장이 됩니다. 누가 압니까? 이렇게 몇 자 적다가 나의 숨은 글재주를 찾게될지.. 아, 나도 이제는 밀린 독후감 숙제를 해야 할듯..

2010-02-01 21:00:4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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