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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축일을 맞이하는 자매님들" 축하 드립니다.

작성자  |출발천사 작성일  |2010.01.18 조회수  |1691

     1월21일(목) 은 성녀 아녜스 축일입니다.

     이날 축일을 맞이하는  박정선 (아녜스), 황미경 (아녜스)

                                              이혜순 (악네따), 조미진 (아녜스)

                                              김남이 (아녜스), 이혜철 (아녜스)

                                              경지호 (아녜스)  자매님들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커다란 선물을 따로 준비하지 않으시더라도 축하의 따뜻한 말 한마디 미소 한자락

     함께 나누면  행복한 하루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녀 아녜스는 로마의 순교자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성인 중 한 명이다.
로마의 어느 부유한 가정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를 지녔던 그녀는 평소에 늘 순결한 생활을
희구하여 하느님께 동정을 지키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어느 청혼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나 총독에게 끌려갔다.   불과 만 13세에  지나지
않았던 성녀 아녜스는 온갖 고문기구를 진열해 놓고 위협하는 총독의 직접 심문에 정면으로
맞섰다.   그러자 격노한 총독은 그녀를 로마의 어느 매음굴로 보냈으나, 성녀 아녜스는
그녀의 영웅적인 용덕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정결을 성공적으로 보전할 수 있었다.
   다시 그녀가 총독 앞으로 이송되자 그는 참수를 명하여 그대로 실행 되었다.

   전해오는 많은 전설 가운데에는 신빙성이 없는 것들도 있지만, 성녀 아녜스가 순교자로서
처참하게 죽었으며 노멘타나 가도 (Via Nomantana)근처의 묘지에 안장되었다는 사실만은 의
심할 여지가 없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 성녀 아녜스는 동정녀의 상징이 되었고, 예술가들
은 그녀를 어린양 (Agnus 아뉴스 :Agnes 아녜스)으로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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