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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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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신부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nittany 작성일  |2009.09.29 조회수  |2180

오늘은 성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대천사 축일입니다.
축일을 맞이하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축하 인사드립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이셨던 홍성만 미카엘 신부님의 축일 행사가 지난 주일 불광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가서 뵙지도 못하여 죄송한 마음.. 이렇게 축하 인사로 대신합니다.

홍신부님과 신학대학 부총창, 가톨릭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신 오창선신부님(둔촌동 본당) 그리고 또 한분의 신부님께서 신자들의 영성생활을 인도하는 academy (?)를 사단법인으로 발족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부님들께서 오래전부터 구상하시던 일을 시작하시다는 소식에 참 반가웠습니다. 주님의 뜻을 받들어 저희 신자들을 위해 새로이 시작하시는 일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영육간에 더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성규 미카엘 형제님께도 축일 축하 인사드립니다. 초대 독서단장으로 그리고 여정팀에서 많은 봉사해 주셨고 지금도 후배들에게 많은 지도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nittany

  황현 신부님도 미카엘이신데...깜박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가셨다는 말을 분명 들었는데... 보라매던가? 주임신부님은 아시는 듯 했는데... 다음에 가르쳐드리지요...

  2009-10-01 10:00:46 삭제
• nittany

  황현 신부님은 지금 충무로 5가 제일삼성병원과 광화문 정동에 있는 삼성병원 두 곳에서 병원 사목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두 곳을 바쁘게 뛰시니 체중 조절에는 도움이 되실 듯.ㅎㅎ 항상 영육간 건강히시길 기원합니다.

  2009-10-08 22:00:0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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