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강성당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닫기

성당 대표 메일 안내 office@hankang.or.kr


한강 게시판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꽃사슴 작성일  |2009.08.27 조회수  |1253

    오랜 기간 저의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염려해주신 한강의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로 덤으로 약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서 기쁘게 살다가 하늘로 가신 저의 어머니 이영자 요한나 ...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의 부재를 인정하기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하느님의 품에 계시리라는 확신으로 제 마음은 위로를 받습니다.   이런 믿음이 없다면 아마도 견디기 힘들겠지요.  하느님께서는 은총으로 제게 믿음을 허락해 주신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와 위로 덕분이기도 합니다. 이 분들의 사랑 을 통해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또다시 체험합니다.
     감사의 인사가 늦었지만 한강의 모든 가족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흰구름

    어머니를 돌보시느라 자신의 몸이 아픈지도 몰랐던 예쁜 마음, 정성, 사랑...
    그러면서도 가정, 신앙생활에 성당봉사까지, 뭐 하나 이울어짐 없이 묵묵히 챙기시던 꽃사슴님의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2009-08-28 20:00:34 삭제
  • 출발천사

    어머님을 모시고 외래 진료를 오셨다며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저를 문병해 주시며 위로해 주셨던 꽃사슴님의 맑고 아름다운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젠 님의 건강도 돌보시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2009-08-30 13:00:18 삭제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82 nittany 2009.09.14 1401
281 물망초 2009.09.13 1307
280 미카엘 2009.09.12 1875
279 nittany 2009.09.09 1694
278 미카엘 2009.09.06 1423
277 길을 걷다 2009.09.04 1257
276 nittany 2009.09.01 1283
275 꽃보다 나 2009.08.31 1282
274 꽃사슴 2009.08.27 1253
273 nittany 2009.08.27 1723

하단 정보

[성당 개방시간] 05:30~21:00   [사무실 운영시간] 월 휴무, 화~금 09:00~19:00, 토~일 09:00~20:00, 법정공휴일 휴무

서울 용산구 이촌로81길 38   |   대표전화 02.796.1845 / 02.796.1846   |   혼인성사 안내 02.796.1847   |   팩스 02.790.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