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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기쁜 소식을 전하며...

작성자  |nittany 작성일  |2009.06.24 조회수  |1275



  출발천사님이  어려운 수술을 잘 참아내시고 경과가 좋아져서 어제 퇴원하셨다고 연락해 오셨습니다.  집에와서 전화로 신부님께 기도와 격려를 보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올렸고 신부님께서도 매우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주임신부님, 수녀님, 병원에 오셔서 같이 기도해 주신 많은 자매님들, 그리고 저희 홈피의 "함께하는 삶"에 참여하시는 많은 신자님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해 오셨습니다. 

  당분간은 집에서 병원에 통원 치료를 하고, 또한 기력을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홈피에도 예전과 같이 참여할 것이라고.. 저희 신자분들께 꼭 전해 주십사 부탁하셨습니다.

 부디 주님의 사랑으로 영육간에 강건해지시고... 출발천사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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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공복자 시인의 시 한 편을 같이 올렸었으나, 출발천사님 소식이 우선이라
       다음 기회에  다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 등대

    병실에서의 아팠을 때 모습 그리고 어느 정도 회복했을 때 방문자의 수고로움에 아픔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마중해주던 모습,
    이번기회에 건강의 소중함을깨달아 자신의몸을 더욱 사랑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교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퇴원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ittany님의 공복자 시인의 시 한 편도 기다려 집니다.
    윤달의 5월이 마냥 덥기만 한 요즈음 건강들 하십시오.

    2009-06-24 20:00:23 삭제
  • 미카엘

    수술하기 까지의 마음과 몸 고생이 얼마나 심하고 컷을까 그 어려운 고비 넘기고 퇴원하셨다니 하느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플 때 매달리게 되는 간절함이 아픔이 가시면서 희미해지지 않게 하느님을 간절히 찾을 기회 주셨음에도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2009-06-25 22:00: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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