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메뉴

한강 게시판

홈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 본 게시판은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로그인 후 자유롭게 이용해 주세요.
※ 본 게시판의 운영 목적에 맞지 않는 게시물(광고글, 비방글)은 작성자의 사전 양해 없이 관리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왜 아름다운 것일까요

작성자 |너나잘해 작성일 |2009.05.13 조회수 |1363

오늘 고객과의 약속이 있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경기도 덕평에 갔다 왔습니다.
근데 차창밖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특히 카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은 그 아름다움을 가중시켜 주었지요.
순간 아름다움이란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때 만물에 심어 놓은 사랑의 DNA와 제안의사랑의 DNA간의 영적인 만남이 아닌가란 생각이들더군요.

근데 음악은 왜그리 아름다운거예요^^
그럼 음악도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만들어 주신 또다른 선물???

nittany
너나잘해님.. 그 음악를 작사,작곡한 사람과 님의 DNA 모두 하느님의 아름다운 창조물이기 때문이겠지요.. 우리 애들 초등, 중학생일때 용평에 스키타러 많이 다녔는데, 그 때 밤에 노래방에 같이가서 노래 부른 기억이 아련히 납니다. 그 때 님의 18번을 내가 불렀던 기억도 나는 군요.. 제목은? \"너나 잘해\".. 꼭 찾아서 배워보시길... 님의 노래 솜씨로는 금방 배울 듯..방가방가...닉네임 잘 안 바꿔지면 다시 연락하시길...
2009-05-14 17:00:43 삭제
출발천사
너나 잘해 님의 마음에 사랑이 깊이 자리하고 있어 차창 밖의 짙은 녹색의 울창한 푸르름이 음악 또한 아름다운 것 아닐까요?
2009-05-16 16:00:10 삭제

인쇄하기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32	" 너를 만나고 싶다 " 외 시2편 / 김재진 (2)	nittany	2009.05.16	2106
231	세상은 왜 아름다운 것일까요 (2)	너나잘해	2009.05.13	1363
230	워렌버핏의 기부 (1)	너나잘해	2009.05.13	1490
229	호소가와 가라샤( 細川ガラシャ） (1)	미카엘	2009.05.12	2347
228	빠른 응답 속도 (3)	베르노	2009.05.11	1376
227	오늘의 묵상 : (마산교구 신은근 신부님) (2)	nittany	2009.05.06	1880
226	원종현 야고보 신부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1)	nittany	2009.05.03	3669
225	배움을 싫어하면 (0)	은하수	2009.05.02	1242
224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0)	은하수	2009.05.01	1248
223	아버지 (2)	미카엘	2009.04.29	1276

유틸정보

로그인

주메뉴 목록

하위메뉴

함께하는 삶

세상은 왜 아름다운 것일까요

하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