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메뉴

한강 게시판

홈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 본 게시판은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로그인 후 자유롭게 이용해 주세요.
※ 본 게시판의 운영 목적에 맞지 않는 게시물(광고글, 비방글)은 작성자의 사전 양해 없이 관리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추모하면서

작성자 |요셉피나 작성일 |2009.02.26 조회수 |1357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사랑 그 자체 이시고
국민에게는 정신적 지도자 이시고 신앙인 에게는 영적 지주로서
사시었던 추기경 스테파노님 ...
하느님이 부르시어 하느님 곁으로 가시던 지난 2월16일 18시12분,
슬프고 허전함은 무슨 말로 표현 하겠습니까?
그분의삶과 업적이 우리 국민에게 끼친 영향이 너무나 커,
잛은 장례기간에 기적이라 할수있는 전국에서 종교를 초월한 40만
추모 인파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몇번의 맞남에서 느낄수 있었던 소박하고 꾸밈 없는 인간적인
면모,,,사회의 분열과 갈등 치유에 앞장서 사셨던분,,,
이제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그분의 유업을 이어 나가야 되리라
생각 합니다.
오늘 그분이 영원이 잠드신 용인 묘소를 다녀와서 다시 한번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이 어덯게 사시였나를 떠 올리게합니다.
노기남 대주교님과 나란히 누워 게시는 묘소가 우리내와 다름없는 작고 평범하며,
장례미사 일주일 지난 지금도 이곳에 수많은 추모 참배하는 분들이 줄을 이어지고
있어 놀라움을 금 할수없습니다.
주님, 추기경 김 스테파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아멘.

                                   2009년 2월 26일

                              정   선   주   요셉피나

출발천사
부지런하신 요세피나 형님께서는 벌써 스테파노 추기경님 묘소를 다녀 오셨군요. 사랑이 많으셨던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셔서 더욱 많은 이로 부터 사랑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부활이 지나고 잔디가 파릇파릇 돋을 무렵 아는 자매들과 참배를 다녀 오려 하고 있답니다...
2009-02-27 22:00:51 삭제

인쇄하기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82	발렌타인데이 vs 화이트데이 -- 시 3편 (5)	nittany	2009.03.13	1601
181	HANDEL의 Groria & Dixit Dominus (2)	은하수	2009.03.13	1507
180	하느님 나라와 부활 이야기 (2)	nittany	2009.03.11	1322
179	신부님 힘내세요! (5)	오스테파노	2009.03.10	1675
178	칭찬릴레이 (II) : 7구역 미사 (2)	nittany	2009.03.07	1696
177	칭찬 릴레이 (2)	길을 걷다	2009.03.06	1411
176	호랑이의 기도와 사람의 기도 (3)	길을 걷다	2009.03.05	1594
175	너그러우신 하느님... - Galot 신부님의 기도 (2)	nittany	2009.02.28	1627
174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추모하면서 (1)	요셉피나	2009.02.26	1357
173	인생을 돌아보며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2007년 7월 (1)	nittany	2009.02.22	1389

유틸정보

로그인

주메뉴 목록

하위메뉴

함께하는 삶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추모하면서

하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