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강성당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닫기

성당 대표 메일 안내 office@hankang.or.kr


한강 게시판


> > 함께하는 삶

함께하는 삶

옛 일을 뒤 돌아보면서

작성자  |요셉피나 작성일  |2009.02.03 조회수  |1703

  
 
사랑하고 존경하는 원종현 야고보 신부님!
 사제 서품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20년전 1989년 5월 세계 성체대회때 신부님을 처음 뵈었을때
 그 많고 어렵고 힘든일 처리 하시는 것을 보며 앞으로 큰 사제
 되실분 이라고 생각 하고, 지금 까지 기도 했는데, 어느덧 20년,
 참 세월 빠르네요. 신부님! 옛날 그때 그 모습이 신부님으로
 앞으로도 실망 안되는 사제,   큰 사제 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늘 부지런하시고, 건강하게, 기쁨마음으로 사목 하세요,
 사랑 합니다.
        
        영적 꽃다발:
        미사,영성체 30회.   사제를 위한 기도30회.
        묵주기도 150단.
                        2009년 2월
                      옛 친구,정선주 요셉피나
 
 

  • 출발천사

    주보에 새 사제 명단이 나올 때마다 기억에 남는 신부님이 있었습니다. 원종현신부님은 잘 몰랐지만 영국에 유학을 하셨고 어떤 분이실까 했었는데, 사랑이 참으로 많으시고 웃음이 미소년 같으신 우리 신부님! 뒤에 꼭꼭 숨어 있기를 좋아하지만 시모님 장례식으로 어머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림으로써 인사를 드리게 되었었고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장례미사를 척척 진행해 주신 정성 잊지 못할 것입니다. 큰언니 같은 정선주 요셉피나 자매님께서는 제가 옛성당서 혼배를 할 때부터 차량봉사를 하시고 본당의 크고 어려운 일들은 모두 맡아 하셨던 큰 봉사자이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2009-02-04 08:00:48 삭제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62 나누미 2009.02.14 1487
161 nittany 2009.02.14 1866
160 nittany 2009.02.14 1866
159 nittany 2009.02.10 1901
158 길을 걷다 2009.02.09 1411
157 산시아 2009.02.08 1276
156 산시아 2009.02.04 1347
155 요셉피나 2009.02.03 1703
154 nittany 2009.02.03 1477
153 관리자 2009.02.02 1397

하단 정보

[성당 개방시간] 05:30~21:00   [사무실 운영시간] 월 휴무, 화~금 09:00~19:00, 토~일 09:00~20:00, 법정공휴일 휴무

서울 용산구 이촌로81길 38   |   대표전화 02.796.1845 / 02.796.1846   |   혼인성사 안내 02.796.1847   |   팩스 02.790.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