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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작성자 |길을 걷다 작성일 |2009.01.13 조회수 |1887

오늘이 베르노 형제님 축일이시군요.
새벽미사에서 못한 축하 말씀, 이제 전합니다.
내내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하느님을 향하여 나아가시는 한 계단 한 계단,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근데, 베르노 성인은 어떤 분이신가요?

nittany
독서단 총무로 열심히 봉사하시는 베르노 형제님 축일을 축하합니다!
형제님 봉사하시는 모습과 독서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은총을 받으며 생활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축하합니다!
2009-01-13 08:00:48 삭제
은하수
축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는 베로니카 성녀 축일이라고만 알고 있었거든요. 같은 기원을 가지신 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09-01-13 14:00:17 삭제
베르노
바쁜척 하느라 며칠 못 들러 봤는데 이렇게 반가운 글을 다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분에 넘치게 칭찬을 해 주시어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축일이 우연하게도 음력과 양력이 태어나던 해와 똑 같은 날이라 축일과 생일을
한 번에 끝냈습니다.
베르노성인은 910년 프랑스 클뤼니 지방에 수도원을 열고 초대 수도원장을 지내신
분이었습니다. 베르노 성인 소개중에 성 오도라는 성인이 제자이다 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제자가 더 유명 했던것 같습니다.
좋은신 분들 덕분에 축일을 하루 더 보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1-14 23:00:55 삭제
저녁노을
뒤늦게 축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한 모습 기대합니다.ㅎㅎ
2009-01-16 11:00: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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