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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만남과 헤어짐

작성자  |pink 작성일  |2008.12.10 조회수  |1451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의  많은 이동을 봐 와서인지
어제의 모습이 어색하지는 않았다.
당연하게 여겨졌다. 내가 너무 마음이 무뎌진게 아닌가,,,,
가톨릭의 가장 좋은 제도 중 하나가 아닐까!
헤어짐은 섭섭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더 많이 사랑받으시기를 기도해본다.
아쉬움만 끌어안고  있기엔 하루하루가 바쁘지 않은가
또 첫부임지에 오신 양신부님 얼마나 힘드실까?
내가 처음 시댁에 갔을 때가 생각난다.
그때를 생각하며 미사 중이나 기도 중에 우리가 기억하면 좋겠다.

  • 흰구름

    남아 있는 저희들의 섭섭한 마음과는 다르게,
    웃으시며 떠나시는 권신부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본당에서의 마지막 미사나 이동 당일에는 차마 가보지도 못했던 날들이 있었는데..
    권신부님은 어디에서나 사랑받으실 겁니다.
    아울러 새로 오신 둘리의 캐릭터 양정진 신부님, 환영합니다!
    ***핑크님^^이곳에 자주 들러주실 거죠?

    2008-12-10 21:00:0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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