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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영원한 도움의 성모 쁘레시디움에 경사가 났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작성자  |물방울 작성일  |2008.11.06 조회수  |1656

+찬미 예수님!!!!!!!!!!!!!!!!!!
 우리 성당에는 기도하며 봉사하는  '레지오 마리애'(성모님의 군대)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 중에 직장인들 주로 남성(직장 여성들도 있습니다)들이 매주 목요일 20시에 지하1층 교리실에서 기초단제('쁘레시디움'이라합니다) 별로 '주회'를 합니다. 모든 단원들이 주님 안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정해진 기도를 바치며, 일주일동안 활동한것을 보고하고 또 다음주에 할일을 협의하기도하며 친교를 나눕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 쁘레시디움' 인데 오늘은 3개월 전에 입단하여 수련기간을 잘 마치시고  성령님께 거룩한'선서'를 하고 정단원이 되는 의식을 갖는 형제님이 한 분(김 요셉 형제님) 계시고,  또 지난 주에 처음 입단하신 최요셉형제님을 정식으로 환영하는 모임을 갖게 되어 정말로 주님께 감사드리며,모두가 기쁜 날입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도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형제 자매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주님의 평화가 느을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흰구름

    성모님의 군대가 김요셉형제님으로 말미암아 더욱 강해지겠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레지오 마리애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하느님을 위해서 얼마나 필요하고 우리들의 성덕에도 도움이 되는 단체인지를 잘 설명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2008-11-06 16:00: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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