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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웃음치료로 병도 나을 수 있답니다.

작성자  |꽃사슴 작성일  |2008.10.16 조회수  |1771

    모처럼 노인대학에서 마련한   이미숙 아가다 수녀님의 웃음치료 특강이 15일에 있었습니다.. 
    넉넉하신 수녀님의 모습.  눈 감고 들으면 최화정의 방송 듣고 있는 것았어요. 수녀님의 꿈은 게그맨이었는데 게그맨 시험에서 떨어지고 수년원에 들어오셨대요.  그리고 이젠 웃음치료 전도사로 활동하신답니다.  수녀님, 정말 게그맨 같으세요. 수녀님의 강의 하신 말씀 중 기억나는 것  잠깐 알려드리겠어요.
    우리의 뇌는 바보라서 10초이상 주인이 웃으면 주인이 행복한 줄 알고 몸에서 좋은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한다네요.  또한 좋은 말, 긍정의 말을 계속하면 몸에서 힘이 생기고,  나쁜말, 부정의 말을 하면 몸에서 힘이 빠진대요.  실험으로 노인대학의 오학장님께서 나오셔서 좋은말, 나쁜말 할 때의 몸 상태를 비교해 주셨는데 정말로 그렇다고 답하셨어요. 아이를 키울때 좋은 말로 키우면 그대로 된다고 들었던 옛 말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답니다. 
  웃을 떄 나오는 호르몬은 진통제의 200배이상의 진통효과가 있어서 웃으면 진통을 잊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것이라는 수녀님의 말씀, 정말일까하는 의심도 들었는데 증명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바보인 뇌를 속이기 위하여 15초간 웃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 15초간 크게 웃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실 거예요.  집에 와서 연습해 보았는데  정말 우습고도 어려워요.
    수녀님꼐서 가르쳐주신 하루에 잊지않고 웃는 방법 알려드릴꼐요.   하루 3번 양치질할 떄 바보처럼 웃으며 하고, 샤워할 때도 웃으면서 하면  모든 병도 낫게하고 예방도 할 수 있답니다.
한 번 해보세겠어요? 정말  웃겨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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