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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제안합니다.

작성자  |파랑새 작성일  |2008.09.01 조회수  |1526

안녕하세요^^

새 홈페이지가 개편이 되어서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네요.
저는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초등부 주일미사를 참여하는 신자입니다.
아이들때문에 주일미사를 초등부미사로 참여하다보니  신앙생활에서는
갈증이 나게 마련입니다.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주일미사시 주임신부님이나 보좌신부님의
강론말씀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주시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비록 여의치 않는 상황에서 미사 참례를 하지만  강론 말씀을 통해서
신자들은 재교육이 되기도 하고  신앙인으로서의  자세를 돌아보기도
하며,   한주간의 반성과  용기를 청하며  한단계 성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보나 기타  여러 매개체를 통하여  신자로서의  알고자 하는
정보 창고는 많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성당의 신부님들의  좋은 말씀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많은 신자분들이나 또는 예비신자분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쁨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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