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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청년 성서모임 개막미사 참관기

작성자  |길을 걷다 작성일  |2008.09.01 조회수  |1634

예쁜 세 천사와 시커먼 두 천사.
청년 성서모임 개막미사 중 다섯명의 성서봉사자가 제단 앞에 나와
일주일 준비했다는 율동과 찬양으로
하느님께는 물론 그 자리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손 끝 처리, 시선 처리가 개신교만 못했다'는 애정어린 부주임 신부님의 코멘트가 아니더라도
어설프기 짝이 없었지만
그 모습이 더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들 신앙인을 하느님께 연결시켜주는 방법이 바로
성경말씀입니다.
-성경, 곧 '말씀'은
하느님께서 '지금',  '나에게'  건네주시는 '사랑의 편지'이므로,
말씀을 읽고 머무르면서 되새김질해야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도 내 마음을 읽어
마음과 마음이 만나진다.- ('관상과 사적계시' 중 , 방효익 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빛나게 하는 청년 성서모임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해 주시기를 빌면서
이곳,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저희들에게도 좋은 묵상 나누어 주시어
은총의 씨앗이 곳곳에 뿌려지길 기대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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