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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김 디냐 수녀님

작성자  |길을 걷다 작성일  |2008.08.22 조회수  |2111

대건 유치원의 막내 수녀님이셨던 디냐 수녀님.
종신서원을 준비하시기 위하여 본원으로 가셨습니다.
깊은 이야기는 나눠보지 못했지만
그 크신 눈으로 함박 웃으시는 모습만으로
마주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셨던 수녀님께
자비하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내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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