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이하는 한강성당 신자들을 위하여,
주임신부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하신 것이 '한강성당 특별 성가책' 말고도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이곳, 하느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새로운 공간이 바로 그 다른 하나입니다.
신부님을 비롯하여 애쓰신 모든 분들과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

먼저 왼쪽 하단의 'play'를 클릭하시고 음악을 들으시면서 홈페이지를 돌아봅니다.
대성당 제대 위의 십자고상에 달려 우리를 내려다보시는 주님께 눈을 한 번 맞추고
그 달의 성월에 해당하는 그림과 기도문을 읽어봅니다.

<한강소개>로 들어가시면
무엇보다도 신부님께서 사제품을 받으실 때 정하신 말씀과 상본을 살펴보실 수 있는데
우리 성당에 오셔서 사목하시는 신부님들의 초심을 엿볼 수 있어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수녀님들의 인자하신 모습들을 보신 후에 <신앙생활>로 갑니다.

<신앙생활>은 '신앙상담'과 신자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이럴 때는',  '묻고 답하기' 방으로 나뉩니다.
'신앙상담'은 비밀로 하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잠금'장치가 있으며,
'이럴 때는'에서는 천주교 전반과 미사, 7성사 등에 관하여  동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으므로
천주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나 자녀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식과 나눔>은
차 향기가 풍기는 공간으로 잠시 머무르시면서 같이 나누어 주시면 더 풍요로운 향기가 배어날 것이구요,
<한강 공동체>는 한강성당의 여러 단체들이 서로의 공지사항을 나누면서
단체에 속하지 않은 여러 신자들도 '아, 우리 성당에는 이런 단체가 이런 일을 하는구나!'하며
같이 할 수 있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될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공간입니다.
<도와 드릴까요>에는 사무실, 유아세례, 혼인성사, 교적, 장례 등에 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있으며 예비신자들을 위한 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 참, 글을 쓰실 때는 꼭! 회원가입의 절차가 있으나 번거롭다 생각마시고
우리 한강성당 홈페이지를 스팸으로부터 보호하고 하느님 뜻에 맞는 홈페이지가 되기 위한 절차라
생각해 주십시오. '필명'을 가지실 수 있으니 자유로운 글쓰기가 되실 겁니다.
회원가입 시 적어주신 축일은 해당 달에 함께 축하해 드립니다.
*오른쪽 하단의 추천 사이트에는 성가검색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개편 전 의견을 보내주신 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100배 즐기기'라고 제목은 붙였지만
그 열쇠는 이곳을 찾는 우리들에게 달려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