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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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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기근"을 면하도록 도움을 주세요. -체칠리아 성가대-

작성자  |곽미카엘 작성일  |2015.01.02 조회수  |1241

체칠리아 성가대가 "테너 기근"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형제님들은 모두가 타고난 가수이신데,

연세가 들어 가시면서 점잖고 겸손한 인품 때문에

높은 소리를 내는 것을 꺼리셔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테너가 모자르게 되는

"테너 기근"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체칠리아 성가대> 역시

심각한 "테너 기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형제자매님들께서

주변의 형제분들께

널리 알려주시고 또 입단도 권유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체칠리아 성가대는 65세 이상의 남녀 신자들로 구성되어

매주 토요일 12시, 오후 3시의 혼배미사와

장례미사에서 성가봉헌을 하고 있습니다.)

(테너 외에 베이스, 앨토, 그리고 소프라노도 모두 환영합니다.)

-체칠리아 성가대원 일동-

• 곽미카엘

  (문)연습은 언제 하나요? (답)토요일 11시와 2시에 합니다.
  (문)악보를 잘 못 읽는데요? (답)따라 부르실 수 있으면 됩니다.
  (문)만65세 생일이 아직 안 되었는데요? (답)생일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지금 바로 연락 주세요.
  (전화 또는 문자 : 010 3719 2846 / 010 2383 8362)

  2015-01-02 0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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