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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구약과 이스람 설화

작성자  |미카엘 작성일  |2014.12.12 조회수  |1189

유다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스람교는 아브라함을 신앙의 선조로하는 같은 뿌리의 계시종교라합니다. 610년에서 632년경 글도 모르는 마호메트가 동굴 속에서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전해 들은 하느님의 계시를 암기했다가 뒤에 구술하여 기재한 것이 이스람교의 쿠란이라고 하는데 그가 살아있는 동안은 계시가 특히 메카에서 메디나로 도피한 후는 수시로 바뀌었다지만 그가 죽고난 632년경 그의 어록이 정리하기 시작하여 687년경 완성 되었다고합니다. 그 속에는 구약 모세 오경의 이야기와 신약 공관복음서의 이야기가 여기 저기 제 마음대로 섞여 있는데. 때로는 자신들의 입맛에 맡게 개작되 있기도 합니다. 예컨대 아브라함이 하느님께 제물로 바치려 했던 아들이 이삭이 아니라 이스마엘이인데 그것도 이스마엘이 스스로 자청해서 나섯다는 것입니다(코란 37:102]. 한데 여기 어이없이 재미있는? 이스람 학자 무하히드의 해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담 부부는 남녀 쌍둥이를 낳았다(카인과 여자, 아벨과 여자아이) 카인과 아벨이 결혼 정년기가 되었을 때 아담은 카인에게는 아벨과 쌍둥이로 태여난 여자 아이, 그리고 아벨에게는 카인과 같이 태여난 여자아이로 짝을 지어 주려 하였다. 한데 카인은 아벨과 같이 태여난 여동생 보다 자기와 같이 태여난 여자아이가 더 예뻐보였다. 그래서 시기와 질투심이 많은 카인이 불평을하니 아담은 혼사문제를 하느님의 결정에 맡기기로하고 각자 자기가 수확한 것을 하느님께 바치라고 하였다. 농사 짖는 카인은 농작물을 목장 주인인 아벨은 가축을 제단에 바쳤는데 아벨은 가장 살찐 어린양 한 마리를 하느님의 제단에 바친데 반해 카인은 익지도 않고 좋지 않은 곡물을 제단에 바쳤다고 전한다. 그러자 아벨의 어린양이 번죄로 선책되자 카인은 아벨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일어 마침내 카인이 아벨을 살해하게된다.“ 이것이 근친혼의 시원이라고 합니다. (참고 성경과 코란요아킴그닐카, ”이스람 문화" 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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