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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기도

작성자  |출발천사 작성일  |2008.08.28 조회수  |1877

어제는 성녀 모니카의 축일이었고 오늘은 아드님이신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축일입니다.

오랜만에 참례한 미사 말미에 주임신부님께선 모니카 본명을 가진 자매님들을 축하
해 주시며 '자식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 한 적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하셨지요.

아이들이 수능을 치를 때 말고는 간절하게  기도한 적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두 아이가 어릴 때는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도 하고 특히 소피아는 불쌍한 사람,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기도가 한없이 부족함에도 '하느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기를,  그들의 앞날에
하느님의 보호의 손길' 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를 허락해 주심해 감사 드리며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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